북유럽 스타일의 프리미엄 진 의류 브랜드 '지스타(G-star)'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랜드의 개별 사업부로 출범한 지스타코리아(대표 안재흥)는 네덜란드 지스타 본사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 서울 명동에 매장면적 100평 규모의 1호점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스타는 네덜란드 본사에서 직수입한 청바지를 20만원대,재킷은 30만원대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