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 공시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광저장장치 사업 매각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며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8일 일부 언론은 삼성전자가 지난 2004년 도시바와 합작해서 만든 TSST의 지분 49%를 차세대 저장장치인 블루레이 제품 개발을 계기로 단계적으로 도시바에 넘기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