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8일 메릴린치는 현대차에 대해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PER) 11배 수준으로 해외 동종 업체에 비해 특별히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또 가까운 시일 내에 신차 출시가 없어 단기간내 촉매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투자도 부담스럽다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