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밀 비중확대 기회..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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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8일 대우정밀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주력 납품 업체인 GM대우 물량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 실적은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S&T중공업으로의 매각 일정이 종료되는 9월말을 기점으로 본격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특히 현재 11%에 불과한 유동주식으로 인해 불거진 수급 불균형 문제는 9월말 매각 일정 종료과 함께 채권단 보유 물량 잔여분 38%가 추가로 공급되면서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시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 확대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목표가 2만4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그러나 주력 납품 업체인 GM대우 물량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 실적은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S&T중공업으로의 매각 일정이 종료되는 9월말을 기점으로 본격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특히 현재 11%에 불과한 유동주식으로 인해 불거진 수급 불균형 문제는 9월말 매각 일정 종료과 함께 채권단 보유 물량 잔여분 38%가 추가로 공급되면서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시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 확대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목표가 2만4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