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4월 네덜란드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 버거'를 출시해 500만개 이상을 팔면서 국내에 처음으로 네덜란드 치즈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네덜란드는 유가공 산업이 발달한 치즈 강대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롯데리아 이재혁 대표는 "네덜란드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로 앞으로도 더욱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