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통치했던 홍콩이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점차 통제사회로 변하고 있다.

홍콩정부가 최근 판매세 신설, 최저임금제 도입 등의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홍콩을 상징하던 경제적 자유가 퇴색되고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