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우주일렉트로닉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CJ 천세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19.6%로 낮아졌으며 이는 단가인하와 신공장 건립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가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과 세트 출하량이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실적이 바닥을 지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85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