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11일 장애 대학생 18명을 선발해 1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국내외 IBM 직원들과 장애우들이 교류할 수 있는 '3각 멘토링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장애우와 멘토링 관계를 맺은 IBM 자원봉사자는 장애우가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IBM 직원들과도 연계해 글로벌 멘토링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