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누리투자증권 정용호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TV가 서비스 시작 2주만에 1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일단 긍정적인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초고속인터넷과 유선전화 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비용증가에 더 무게를 둬 보유 의견을 지속한다고 언급.

목표가는 5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