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라칸 후속 차명 "베라쿠루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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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테라칸'후속 프리미엄 SUV로 개발한 EN(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베라크루즈 (VERACRUZ)'로 확정하고 10월에 국내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베라쿠루즈'는 멕시코의 고급 해안 휴양도시 이름으로 현대차는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고있어 신차이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가세계적인 휴양도시 이름을 차명으로 사용한 것은 '싼타페' '투싼'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현대차는 신차 '베라크루즈'가 섹시하고 맵시있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V6 3.0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춰 세계시장에서 렉서스 RX350등 고급 대형 SUV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를 위해 '베라크루즈' 브랜드를 국내와 해외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해 글로벌 LUV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LUV(Luxury Utility Vehicle) SUV의 활동성과 다목적성을 기본으로 고급 대형 세단의 품격과 안락함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 차급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베라쿠루즈'는 멕시코의 고급 해안 휴양도시 이름으로 현대차는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고있어 신차이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가세계적인 휴양도시 이름을 차명으로 사용한 것은 '싼타페' '투싼'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현대차는 신차 '베라크루즈'가 섹시하고 맵시있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V6 3.0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춰 세계시장에서 렉서스 RX350등 고급 대형 SUV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를 위해 '베라크루즈' 브랜드를 국내와 해외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해 글로벌 LUV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LUV(Luxury Utility Vehicle) SUV의 활동성과 다목적성을 기본으로 고급 대형 세단의 품격과 안락함을 동시에 갖춘 신개념 차급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