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GS홀딩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11일 우리투자 이 훈 연구원은 GS에 대해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수익전망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여력이 여전히 충분하다고 추정했다.

정유와 화학부문의 견조한 수익성을 통해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익감소는 없을 것으로 전망.

특히 2008년부터 고도화 설비 확충을 통해 이익모멘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4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