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사랑의 집짓기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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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연합단체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연)가 무주택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난달 서울 지역부터 시작한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10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서정석 시장,대한노인회 용인시 지회장 등 용인시 기관장들과 권홍사 건단련 회장 등 건설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지난달 건단연이 서울시 중랑구와 40가구를 건설해주기로 협약을 마친 이후 두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 454평에 8평짜리 50가구(지하 1층~지상 4층)규모로 건립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10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서정석 시장,대한노인회 용인시 지회장 등 용인시 기관장들과 권홍사 건단련 회장 등 건설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지난달 건단연이 서울시 중랑구와 40가구를 건설해주기로 협약을 마친 이후 두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 454평에 8평짜리 50가구(지하 1층~지상 4층)규모로 건립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