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21개 시ㆍ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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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에 이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등 전국 21개 시·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폭우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은 강원도 평창군 등 18개 1차 선포지역을 포함,모두 39개로 늘어났다.
이용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자치부 장관)은 10일 안성시를 비롯 강원도 춘천시,강릉시,영월군,화천군,철원군,충북 제천시,단양군,진천군,음성군,괴산군,전남 여수시,고흥군,경북 성주군,경남 사천시,김해시,밀양시,양산시,함안군,창녕군,거창군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폭우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은 강원도 평창군 등 18개 1차 선포지역을 포함,모두 39개로 늘어났다.
이용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자치부 장관)은 10일 안성시를 비롯 강원도 춘천시,강릉시,영월군,화천군,철원군,충북 제천시,단양군,진천군,음성군,괴산군,전남 여수시,고흥군,경북 성주군,경남 사천시,김해시,밀양시,양산시,함안군,창녕군,거창군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