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용품 업체인 교원L&C(대표 장평순)는 기존 웰스 냉·온정수기의 후속 모델인 '웰스 냉정수기(모델명 KWW-6100)'를 9일 출시했다.

대부분의 기존 냉정수기는 출수구가 1개로 물을 받을 때마다 추가 조작이 필요한 데 비해 이 제품은 냉수와 정수가 나오는 출수구를 분리해 소비자가 필요한 물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고급 가전 제품에만 적용하는 정전 용량 감지 방식의 터치 스위치를 채택했고 3단계 항균 시스템과 6개의 필터를 통해 7번의 필터링을 거치도록 설계됐다.

또 정수를 약알칼리수로 바꿔주는 '웰스필터'를 추가로 장착해 미네랄과 음이온을 함유한 물을 만들어낸다.

월 렌털료는 2만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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