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으로 영화보러 오세요… 11 ~ 13일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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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지루한 여름 밤,미술관으로 색깔 있는 영화 보러 오세요.'
국립현대미술관은 11~13일 오후 8시 야외 조각공원에서 관람객을 위한 '야외영화감상회'를 무료로 연다. 상영될 작품들은 최근에 개봉된 한국 영화.
빨강 노랑 파랑 등 세 가지의 색과 여러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접목시킨다. 그래서 주제도 '미술관에서 만나는 세 가지 색깔의 영화'다.
11일에는 레드 색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김독 민규동·15세 관람가)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기적 같은 러브스토리,12일엔 블루 색깔 영화 '파랑주의보'(감독 전윤수·12세)로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13일엔 옐로 색깔 영화 '청춘만화'(감독 이한·12세)로 13년간의 우정을 사랑으로 키워가는 상큼하고 발랄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준다.
(02)2188-6000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국립현대미술관은 11~13일 오후 8시 야외 조각공원에서 관람객을 위한 '야외영화감상회'를 무료로 연다. 상영될 작품들은 최근에 개봉된 한국 영화.
빨강 노랑 파랑 등 세 가지의 색과 여러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접목시킨다. 그래서 주제도 '미술관에서 만나는 세 가지 색깔의 영화'다.
11일에는 레드 색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김독 민규동·15세 관람가)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기적 같은 러브스토리,12일엔 블루 색깔 영화 '파랑주의보'(감독 전윤수·12세)로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13일엔 옐로 색깔 영화 '청춘만화'(감독 이한·12세)로 13년간의 우정을 사랑으로 키워가는 상큼하고 발랄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준다.
(02)2188-6000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