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 실적개선 모멘텀 지연-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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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안상희 연구원은 한화석화의 2분기 매출액은 고유가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PVC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PVC 시황의 경우 중국 수요위축과 고유가에 따른 중국 전석법 PVC 가격경쟁력 우위로 당분간 시황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안 연구원은 "PVC 시황부진을 상쇄시킬 수 있는 제품구조가 다양하지 않아 주가에 부정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가총액 이상의 유가증권 (1조23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는 1만18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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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치솟는 美양자주, 당장 기술 상용화 어려워…장기적 관점서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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