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대표 홍성원)은 연예인 자원봉사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 소속된 연예인 10여명과 자사 직원 20명이 주축이 된 봉사단을 조직,8일 충북 음성지역으로 수해복구 활동을 떠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연예인은 정준호 안재욱 김정은 김재원 홍경민 등 10여명으로 봉사활동 후 선풍기 전기밥솥 프라이팬 등 구호물품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