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해외 화공 플랜트 확대로 부인할 수 없는 이익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주가 연동성을 보이고 있는 일본 Chiyoda, JGC, Toyo Eng 및 프랑스 Technip 등 중동 지역내 EPC 업체의 부가 반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가치승수도 상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6개월 목표가를 5만92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