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동반 상승하며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게 나온데다 소매판매가 여전히 강력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42.66P(0.38%) 상승한 11,242.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53P(0.65%) 높아진 2,092.34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72P(0.13%) 오른 1,280.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