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밍 "샥스핀 안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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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농구(NBA) 휴스턴의 주전 센터인 야오밍이 "앞으로 샥스핀을 먹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다.
AP통신은 3일 "야오밍이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샥스핀을 먹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야오밍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동물 보호단체 와일드에이드가 주선한 기자회견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은 우리의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 동물 보호단체는 "연간 1만t의 상어 지느러미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면서 "중국은 상어 지느러미의 수입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라고 말했다.
AP통신은 3일 "야오밍이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샥스핀을 먹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야오밍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동물 보호단체 와일드에이드가 주선한 기자회견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은 우리의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 동물 보호단체는 "연간 1만t의 상어 지느러미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면서 "중국은 상어 지느러미의 수입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