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이 특수 아연합금 재질로 내구성이 강한 '이지온' 디지털 도어록 'SHS-1010'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용할 때마다 암호가 바뀌는 변동 ID 방식을 채택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화재감지 센서를 내장해 집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열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외부에서 침입할 경우 경보 음이 작동되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색상은 레드,퓨어화이트,스카이블루,클래식실버 등 네 가지다.

17만8000원.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