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우수고객 자녀 230명을 대상으로 가상의 기업경영 체험과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판매이윤을 장애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청소년 경제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경제캠프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은 대전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장애인 목욕 시켜 주기'와 같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삼성화재가 지급한 가상화폐를 이용해 팀별로 기업을 운영하고, 창출된 판매이윤 중 100만원을 대전지역 장애복지 시설인 '천성원'에 전액 기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