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 자회사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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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대원스틸과 동국S&C의 상장을 추진합니다.
동국산업은 1일 "대원스틸과 동국S&C 모두 우량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원스틸은 코스닥상장을 위한 주간사 계약을 이미 맺은 상태로, 코스닥상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정외부감사인으로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동국S&C도 내년 상장을 예정으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 입니다.
동국S&C는 풍력발전설비인 윈드타워(WINDTOWER)를 제작하는 업체로 미국과 일본 등에 대량 수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동국산업과 함께 대체에너지인 풍력발전사업,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 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원스틸은 동국산업과 같은 특수강냉연 생산업체로 자동차와 산업기계 ,농기계, 등의 제조 및 부품업체에 필수적인 부품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말 현재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거뒀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동국산업은 1일 "대원스틸과 동국S&C 모두 우량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원스틸은 코스닥상장을 위한 주간사 계약을 이미 맺은 상태로, 코스닥상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정외부감사인으로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동국S&C도 내년 상장을 예정으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 입니다.
동국S&C는 풍력발전설비인 윈드타워(WINDTOWER)를 제작하는 업체로 미국과 일본 등에 대량 수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동국산업과 함께 대체에너지인 풍력발전사업,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 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원스틸은 동국산업과 같은 특수강냉연 생산업체로 자동차와 산업기계 ,농기계, 등의 제조 및 부품업체에 필수적인 부품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말 현재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거뒀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