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强小기업] 세원셀론텍 .. 장정호 회장 "기업 근간은 사람과 기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업을 이끄는 근간은 '사람과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원셀론텍은 전체 인력의 57%가 연구원과 엔지니어 인력으로 이뤄져 회사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나머지 경영·영업 인력을 통해 이를 탄탄히 뒷받침하는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은 "회사 창립 초기의 연구개발(R&D) 인력 50여명이 거의 이탈없이 지금까지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장 회장은 특히 최근 합병한 자사에 대해 "바이오엔지니어링 사업부문에선 세계 최초로 성체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아시아 기업으로선 유일하게 세계전략사업보고서에 등재되는 등 바이오 산업 '키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며 "화학플랜트와 정밀기계 사업에선 공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그러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우리가 개척해야 할 길이 험난한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의 장점인 바이오엔지니어링 화학플랜트 정밀기계 사업부문의 기술력을 토대로 창조적인 하이브리드 기술로 역량을 결집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블루오션을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은 전체 인력의 57%가 연구원과 엔지니어 인력으로 이뤄져 회사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나머지 경영·영업 인력을 통해 이를 탄탄히 뒷받침하는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은 "회사 창립 초기의 연구개발(R&D) 인력 50여명이 거의 이탈없이 지금까지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장 회장은 특히 최근 합병한 자사에 대해 "바이오엔지니어링 사업부문에선 세계 최초로 성체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아시아 기업으로선 유일하게 세계전략사업보고서에 등재되는 등 바이오 산업 '키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며 "화학플랜트와 정밀기계 사업에선 공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그러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우리가 개척해야 할 길이 험난한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의 장점인 바이오엔지니어링 화학플랜트 정밀기계 사업부문의 기술력을 토대로 창조적인 하이브리드 기술로 역량을 결집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블루오션을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