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양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B형 간염치료제 신약 출시를 계기로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했다.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가 회사의 계획대로 2~3년안에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여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해외 성과도 2008년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적인 신약으로 통용될 것이라는 점도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판단.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