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현 · 김태규 9언더 공동선두…가야오픈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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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현(39)과 김태규(24·동아회원권)가 한국남자프로골프 코리안투어 가야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태현과 김태규는 28일 경남 김해의 가야CC 신어-낙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3위 안주환(35)에 1타 앞섰다.
전태현은 작년 금호아시아나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장익제에게 역전우승을 허용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반드시 첫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태규는 2000∼200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기대주다.
국내 통산 7승을 거둔 '베테랑' 조철상(48)과 이성두(40)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이주일(35·테일러메이드)은 강욱순(40·삼성전자), 모중경(35),이부영(42),문지욱(39) 등과 함께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에 포진했다.
지난해 챔피언 최광수(46·동아제약)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7위다.
전태현과 김태규는 28일 경남 김해의 가야CC 신어-낙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3위 안주환(35)에 1타 앞섰다.
전태현은 작년 금호아시아나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장익제에게 역전우승을 허용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반드시 첫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태규는 2000∼200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기대주다.
국내 통산 7승을 거둔 '베테랑' 조철상(48)과 이성두(40)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이주일(35·테일러메이드)은 강욱순(40·삼성전자), 모중경(35),이부영(42),문지욱(39) 등과 함께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에 포진했다.
지난해 챔피언 최광수(46·동아제약)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7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