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엠텍비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28일 대신 김강오 연구원은 해외 주요 휴대폰 업체들에 대한 공급이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별 단가인하 등을 고려할 때 해외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더라도 매출은 2005년 수준을 회복하는데 그칠 것으로 판단.

의미있는 실적 개선은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도 1만9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