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코스닥 최대 규모 공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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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단조업체로 꼽히는 평산이 다음달 공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입성합니다.
상장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평산의 공모 예정가는 1만3,500-1만5천원이고, 공모주식수는 총 400만주로 공모금액이 540억원에서 최대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공모를 거쳐 이달 초 상장된 미디어플렉스의 공모 금액 452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올해 코스닥시장에 들어온 29개 신규상장사들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평산은 지난 6월 코스닥 상장 예심심사를 통과해 다음달 8~10일 공모 청약을 거쳐 22일 상장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상장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평산의 공모 예정가는 1만3,500-1만5천원이고, 공모주식수는 총 400만주로 공모금액이 540억원에서 최대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공모를 거쳐 이달 초 상장된 미디어플렉스의 공모 금액 452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올해 코스닥시장에 들어온 29개 신규상장사들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평산은 지난 6월 코스닥 상장 예심심사를 통과해 다음달 8~10일 공모 청약을 거쳐 22일 상장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