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나기 전 가을·겨울 옷 장만하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백화점들에는 '계절을 잊은 상품전'이 한창입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명품관 WEST 2층 특설행사장에서 '앤디엔뎁 F/W 상품전'을 열어 정상가보다 3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층에서는 '여성의류 가을 신상품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4층 남성의류에서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가을 신상품 제안전'을 마련해 제냐와 폴스미스, 보스 등 유명 브랜드의 티셔츠와 바지를 10~40만원대에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도 오는 28일부터 3일간 '여름에 만나는 모피이야기' 행사를 열고 진도와 근화, 성진 등 모피를 20~40% 할인 판매합니다.
천호점도 같은 기간 '여성캐주얼 4계절 상품전'을 열고 여성재킷을 2만9천원~5만원대에 선보입니다.
백화점들은 "여름에 판매하는 가을·겨울 상품은 디자인이나 품질도 신상품 못지 않은데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알뜰 구매의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명품관 WEST 2층 특설행사장에서 '앤디엔뎁 F/W 상품전'을 열어 정상가보다 3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층에서는 '여성의류 가을 신상품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4층 남성의류에서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가을 신상품 제안전'을 마련해 제냐와 폴스미스, 보스 등 유명 브랜드의 티셔츠와 바지를 10~40만원대에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도 오는 28일부터 3일간 '여름에 만나는 모피이야기' 행사를 열고 진도와 근화, 성진 등 모피를 20~40% 할인 판매합니다.
천호점도 같은 기간 '여성캐주얼 4계절 상품전'을 열고 여성재킷을 2만9천원~5만원대에 선보입니다.
백화점들은 "여름에 판매하는 가을·겨울 상품은 디자인이나 품질도 신상품 못지 않은데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알뜰 구매의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