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상도·노량진 주택재개발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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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대 1만8000여평이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이 지역에 임대주택 188가구를 포함해 아파트 1082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불광 제7주택재개발구역 지정 안건'을 이같이 수정 가결했습니다.
서울시 공동위는 또 동작구 상도동 363번지와 노량진동 315번지 일대를 '상도 제10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공동위는 그러나 청계천 인근 숭인동 숭인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의 경우 '청계천변 녹지축 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시켰습니다.
또 불광제4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도 '자연환경 변화와 토양오염 등이 예상돼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저감대책이 필요하 다'며 보류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불광 제7주택재개발구역 지정 안건'을 이같이 수정 가결했습니다.
서울시 공동위는 또 동작구 상도동 363번지와 노량진동 315번지 일대를 '상도 제10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공동위는 그러나 청계천 인근 숭인동 숭인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의 경우 '청계천변 녹지축 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시켰습니다.
또 불광제4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도 '자연환경 변화와 토양오염 등이 예상돼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저감대책이 필요하 다'며 보류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