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새롭게 내놓은 온라인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의 동시접속자 수가 1만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2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누적 회원 수 35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5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콘솔게임 방식의 어드벤처 요소를 접목해 게임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으며 ‘큐브’라는 독특한 3차원 공간을 게임 내에 구현해 역동적인 재미요소를 부가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회사측은 풀이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