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6일 삼성SDI에 대해 밸류에이션은 싸 보이나 가시적 촉매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 중립.

JP는 "기대이하의 2분기를 보인 가운데 회사측이 하반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놓고 있으나 이익 증가력이 제한적이다"고 진단했다.

자산승수기준 올해와 내년대비 0.6배나 0.56배에 그쳐 바닥승수 0.6배와 일치한 반면 취약한 수익 가시성이나 촉매 결핍을 감안해 중립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