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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벤처비즈니스센터 4층에 있는 건우정보기술(대표 김현철 www.geonu.net)은 직원 수 10명의 전형적인 벤처기업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 회사는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ㆍ쌍방향 음성응답) 및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ㆍ인터넷전화) 솔루션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해 놓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VoIP는 통신요금 절약의 대안으로 부상한 기술이며, IVR은 △미리 녹음한 홍보내용을 고객에게 전하는 오디오 텍스(Audio tex) 기능 △음성정보 검색 중 상담원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기능(Call Transfer) △통계확인 및 관리기능(Call Log Reporting) △음성사서함(VMS) △자동응대기능(Auto Attendant) 등이 축약된 기술이다.

기존 사업자들은 오프라인 마케팅 위주로 사업을 전개했기 때문에 단순서비스 제공만이 가능했다.

건우정보기술은 이러한 사업자들에게 인터넷, 모바일 연계서비스를 기획, 개발해 기술적ㆍ마케팅적인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고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도록 도와준다.

김현철 대표는 "기존 서비스는 전화정보 사업자가 직접 통신사로부터 회선을 구매해 서비스를 구현하기 때문에 기간통신사가 보유한 각종 자원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건우정보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 기존의 서비스보다 훨씬 향상된 신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설립 이후 수많은 콜 센터와 거래해 온 건우정보기술은 인도네시아 'PT. 빠나따란'에 1대1 상담형 시스템을 납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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