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25일 롯데쇼핑에 대한 강력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43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할인점 부문의 부진은 매출이 예상보다 약했던데다 판관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

회사측은 장기 영업마진 목표를 7%로 유지하고 점포 수가 두배로 늘어나는 2008년에는 마진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경쟁 환경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인점 부문의 동일점포매출 성장률 및 마진 전망을 하향 조정하나 주당순익 추정치는 지속.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