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끄는 투자자교육] 푸르덴셜증권, 해외정보 '생생' … 각종모임 방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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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자 정보 전달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미국 본사를 비롯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생생한 해외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만 미국 본사의 임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4회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푸르덴셜투자자문의 존 프라빈 최고투자전략가와 글렌 뱁티스트 글로벌CIO(투자담당최고책임자),제임스 설리번 푸르덴셜투자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등이 서울로 날아와 리포트를 내고 강연에 나섰다.
각 지점 단위의 투자자 교육활동도 활발하다.
상반기 동안 250건 이상의 세미나가 열렸다.
지점장과 FA(Financial Advisor) 등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는다.
특이한 점은 본사가 지점별 투자세미나의 품질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것이다.
세미나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미나 가이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본사 차원에서 지원해준다.
아파트 부녀회 모임이나 각종 동호회,학교 등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세미나를 여는 것도 이채롭다.
푸르덴셜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보호제도 등 기본적인 제도 설명에서부터 자산배분의 중요성,분산투자를 통한 위험관리,펀드투자 등을 세미나에서 직접 잠재고객들과 얼굴을 맞대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증권은 투자자교육에서 FA의 역량 강화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투자조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FA의 자질이 우선적으로 뛰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정진호 푸르덴셜증권 사장은 "채용 후에는 독자적인 교육시스템인 '푸르-유니버시티' 과정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르덴셜증권이 개발한 금융자산배분 프로그램인 '푸르 어드바이저'도 자랑거리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미국 본사를 비롯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생생한 해외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만 미국 본사의 임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4회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푸르덴셜투자자문의 존 프라빈 최고투자전략가와 글렌 뱁티스트 글로벌CIO(투자담당최고책임자),제임스 설리번 푸르덴셜투자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등이 서울로 날아와 리포트를 내고 강연에 나섰다.
각 지점 단위의 투자자 교육활동도 활발하다.
상반기 동안 250건 이상의 세미나가 열렸다.
지점장과 FA(Financial Advisor) 등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는다.
특이한 점은 본사가 지점별 투자세미나의 품질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것이다.
세미나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미나 가이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본사 차원에서 지원해준다.
아파트 부녀회 모임이나 각종 동호회,학교 등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세미나를 여는 것도 이채롭다.
푸르덴셜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보호제도 등 기본적인 제도 설명에서부터 자산배분의 중요성,분산투자를 통한 위험관리,펀드투자 등을 세미나에서 직접 잠재고객들과 얼굴을 맞대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증권은 투자자교육에서 FA의 역량 강화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투자조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FA의 자질이 우선적으로 뛰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정진호 푸르덴셜증권 사장은 "채용 후에는 독자적인 교육시스템인 '푸르-유니버시티' 과정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르덴셜증권이 개발한 금융자산배분 프로그램인 '푸르 어드바이저'도 자랑거리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