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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용 전력은 국내 총 전력 소비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정세가 불안정한 기류를 타고 있는 가운데, 전력 절감은 매우 절실한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조명을 끄거나 개수를 줄이는 구시대적 절감방법이 아닌 적은 에너지로 조명효과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는 기술력 개발이 시급한 때다.

천광조명(주)(대표 정병윤·www.solbright.co.kr)은 형광램프에서 나오는 빛을 고스란히 사용할 수 있는 '형광등용 은 반사갓'을 개발해 에너지 절감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연간 2조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조명시장에서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지보수없이 빛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점이 천광조명의 경쟁력이다.

천광조명(주)이 자체개발한 은 반사갓은 반사율 98%의 은(銀)을 증착한 것이 핵심기술력이다.

이 제품은 특허는 물론 신제품인증서(NEP), 우수제품인증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 등 각종 자격증서를 획득한 상태다.

은 반사갓은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효율과 제품수명이 매우 월등하다.

형광등용 반사등 기구는 갓의 삼면으로 흡수 손실되는 빛을 얼마만큼 극소화 시킬 수 있으며, 수명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그 효율성을 평가받는다.

기존 형광등 몸체는 백색 에나멜 등으로 도장돼 변질, 변색이 빠르게 이뤄졌다.

이로 인해 반사율이 급격히 떨어져 에너지 손실이 컸다.

은 반사갓은 순은의 특성인 뛰어난 반사율과 내구성으로 그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에너지를 40%까지 절감시킬 뿐 아니라 산화성 부식을 완벽하게 예방했고 공해에 강하다.

에너지 효율과 지속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또한 정전기, 난반사, 눈부심도 방지해 자연광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경쟁력이다.

정병윤 대표는 "수입대체효과뿐 아니라 국내 에너지 절감 정책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에너지 효율 제품은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