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 공세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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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0일째 이어진 외국인의 팔자 행진과 프로그램 매도에 영향을 받아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7.98 포인트 떨어진 1,263.3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펼쳤지만 외국인은 2천5백억원 이상을 팔아치웠고 프로그램 매도도 6백억원 가량 쏟아지며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전기가스와 유통, 철강금속의 낙폭이 컸지만 증권과 의료정밀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가 대조를 이뤘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지난 주말보다 2.95 포인트 하락한 548.68로 마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오늘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7.98 포인트 떨어진 1,263.3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펼쳤지만 외국인은 2천5백억원 이상을 팔아치웠고 프로그램 매도도 6백억원 가량 쏟아지며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전기가스와 유통, 철강금속의 낙폭이 컸지만 증권과 의료정밀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가 대조를 이뤘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지난 주말보다 2.95 포인트 하락한 548.68로 마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