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부가세 확정신고 25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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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마감기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세청이 호황업종 사업자에 대해 집중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선거나 월드컵, 쌍춘년 특수를 톡톡히 누린 사업자들은 성실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국세청이 25일 부가세 확정신고를 마감한 후 이들 호황업종 사업자들에 대해 집중조사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월드컵과 5.31지방선거로 특수를 누렸거나 예식장 등 결혼관련업이 해당됩니다.
전문직 등 고소득 자영업자 역시 중점 관리 대상에서 빠질리 없습니다.
하지만 성실하게 신고한 영세 중소사업자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경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은 부가세 신고 기한이 3개월 일괄 연장됩니다.
강원도의 평창, 인제, 영월, 양양, 정선, 양구 등과 경북 경주시 등 17개 지역이 해당됩니다.
국세청은 이들 수해지역의 경우 연장기한이 경과한 후라도 신고.납부가 어렵다면 9개월까지 재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부가세 확정신고 마감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올해 호황업종 사업자들의 성실신고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유미혜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마감기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세청이 호황업종 사업자에 대해 집중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선거나 월드컵, 쌍춘년 특수를 톡톡히 누린 사업자들은 성실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국세청이 25일 부가세 확정신고를 마감한 후 이들 호황업종 사업자들에 대해 집중조사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월드컵과 5.31지방선거로 특수를 누렸거나 예식장 등 결혼관련업이 해당됩니다.
전문직 등 고소득 자영업자 역시 중점 관리 대상에서 빠질리 없습니다.
하지만 성실하게 신고한 영세 중소사업자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경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은 부가세 신고 기한이 3개월 일괄 연장됩니다.
강원도의 평창, 인제, 영월, 양양, 정선, 양구 등과 경북 경주시 등 17개 지역이 해당됩니다.
국세청은 이들 수해지역의 경우 연장기한이 경과한 후라도 신고.납부가 어렵다면 9개월까지 재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부가세 확정신고 마감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올해 호황업종 사업자들의 성실신고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유미혜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