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학기 대출금리인 연 7.05% 보다 0.21%포인트나 낮아진 것으로 대출을 받는 학생들은 최장 20년까지 이번 금리가 적용됩니다.
교육부는 콜금리 인상을 비롯해 시중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유동비용을 낮추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낮게 책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와 주택금융공사는 오늘부터 8월18일까지 학자금 추가대출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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