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24일 대구은행에 대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1500원에서 2만2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상반기 이익은 전년 대비 6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자산 건전성도 한층 개선됐다고 판단.

높은 저비용 수익 기반과 강한 지역내 입지, 명확한 성장 목표 등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건전성 및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