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려잡았다.

21일 JP모건은 "포토마스크(PM) 사업부 마진축소에 대한 우려 확대와 투하자본수익률(ROIC) 하락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 회사측이 하반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나 실적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각각 33%와 43% 하향조정.

목표가는 4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