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이익 성장 모멘텀 제한적-현대 입력2006.07.21 08:45 수정2006.07.21 0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증권은 에스원의 이익 성장세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21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에스원이 출동인력을 확충, 고정비가 증가되며 예상보다 저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2% 포인트 하락한 16%를 기록.이 연구원은 "이익 모멘텀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했다.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