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7.21 04:01
수정2006.07.21 04:01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이 86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투명하다 오늘(20일) 오후 2시쯤 현대아산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정인영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첫째 동생으로 지난 8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이후에도 높은 정신력을 보이며 '휠체어 경영'을 펼친바 있습니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선영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