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0일) 다스텍 상한가 … 로봇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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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닷새 만에 큰폭 반등하면서 550선을 회복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14.10포인트(2.61%) 상승한 553.91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LG텔레콤이 3세대 이동통신 사업권 취소와 대표이사 퇴진이라는 악재를 극복하면서 10.04% 급등했다. 아시아나(3.12%) CJ홈쇼핑(5.88%) 등도 오름폭이 컸다.
휴맥스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5.87% 올랐고 한단정보통신 토필드 등 셋톱박스업체들이 동반 상승했다. 정부가 내년 말 '실버로봇'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소식으로 다스텍(상한가)과 유진로봇(10.0%) 에이디칩스(9.76%) 퍼스텍(9.50%) 등 로봇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파인디앤씨 우영 태산엘시디 등 LCD부품주도 강세였다. 닭고기업체인 하림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으로 이날 초복에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14.10포인트(2.61%) 상승한 553.91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LG텔레콤이 3세대 이동통신 사업권 취소와 대표이사 퇴진이라는 악재를 극복하면서 10.04% 급등했다. 아시아나(3.12%) CJ홈쇼핑(5.88%) 등도 오름폭이 컸다.
휴맥스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5.87% 올랐고 한단정보통신 토필드 등 셋톱박스업체들이 동반 상승했다. 정부가 내년 말 '실버로봇'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소식으로 다스텍(상한가)과 유진로봇(10.0%) 에이디칩스(9.76%) 퍼스텍(9.50%) 등 로봇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파인디앤씨 우영 태산엘시디 등 LCD부품주도 강세였다. 닭고기업체인 하림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으로 이날 초복에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