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Q 영업익 예상 상회했으나..보유-B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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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보유로 지속했다.
20일 BNP파리바증권은 LG전자의 핵심 성장 동력인 휴대폰과 PDP의 향후 사업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수익의 대부분이 가전 부문에서 나오고 있다고 평가.
BNP는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휴대폰 사업부의 개선속도가 매우 느리고 PDP는 하반기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944원과 5508원으로 54.7%와 26.8%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0일 BNP파리바증권은 LG전자의 핵심 성장 동력인 휴대폰과 PDP의 향후 사업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수익의 대부분이 가전 부문에서 나오고 있다고 평가.
BNP는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휴대폰 사업부의 개선속도가 매우 느리고 PDP는 하반기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944원과 5508원으로 54.7%와 26.8%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