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신증권은 모두투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 영업이익 전망치를 78억원으로 4.0% 올린다고 밝혔다.

선급금 등 상당부문 2분기에 선집행된 비용효과및 50%에 육박한 해외여행 알선수익 비중 증가는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예고하고 있다고 진단.

증자 효과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조정하고 매수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