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석유화학 10년까지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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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식 삼성토탈 사장은 "2010년까지 세계 석유화학 시장은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수요와 공급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사장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 학술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석유화학시장은 수요증가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고속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석유화학 기업들이 기술적 차별화가 어려운 동북아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국의 삼성과 같은 고부가 차별제품 개발과 판매 비중을 더욱 빨리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고 사장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 학술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석유화학시장은 수요증가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고속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석유화학 기업들이 기술적 차별화가 어려운 동북아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국의 삼성과 같은 고부가 차별제품 개발과 판매 비중을 더욱 빨리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