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34차 회의를 열고 싱가폴, 중국, 일본산 알칼리망간건전지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재심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국내업체인 로케트전기와 벡셀이 싱가폴, 중국, 일본산 알칼리망간건전지에 대한 덤핑방지관세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에 피해재발 우려가 있다고 종료재심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