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롯데쇼핑 하반기 완만한 성장세 유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증권이 롯데쇼핑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메리츠 유주연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비교적 양호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매출 성장세가 하반기 집중된 신규출점과 규모의 경제 확보, 혼수수요 확대 등으로 완만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
이어 대형마트 부문의 수익개선과 롯데카드 등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가시화될 것으로 추측했다.
목표가는 47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9일 메리츠 유주연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비교적 양호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매출 성장세가 하반기 집중된 신규출점과 규모의 경제 확보, 혼수수요 확대 등으로 완만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
이어 대형마트 부문의 수익개선과 롯데카드 등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가시화될 것으로 추측했다.
목표가는 47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