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패션에서는 기능성과 함게 디자인이 중요하다.

꽃 무늬와 물방울 무늬는 시선을 분산시켜 상대적으로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꽃 무늬와 물방울 무늬 원피스는 해마다 유행하기 때문에 한 벌 정도는 마련해 둬도 괜찮을 듯하다.

원색 계열의 옷은 사진을 찍었을 때 좀 더 선명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캐주얼 여성복 브랜드인 '샤트렌'은 휴가 때 여성들이 즐겨입을 수 있는 제품을 40% 세일한 가격에 내놓았다.

'폴리 민소매 원피스'는 흰색과 파란색 두 종류로 8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얇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다는 설명.커다란 꽃무늬로 우아하고 여성스런 분위기를 살린 '빅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5만9000원에 장만할 수 있다.

검정과 초록 두 종류가 있다.

샤트렌 티비 광고에도 나온 '도트 프린트 원피스'는 8만1000원에 판매 중이다.

파란색과 빨간색 두 가지 색상이 있다.

겉감은 리넨 100%,안감은 면 100%로 만든 '리넨 리조트 모자'는 2만7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3만4200원에 나온 '왕골토트백'은 해마다 유행하는 휴양지의 필수 아이템이다.

'왕골'은 사초과의 한해살이 풀로 줄기가 질기고 강해 방석,가방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복고풍의 뿔선글라스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다.

옆 선에 있는 금색 장식이 화려하다.

가격은 5만7600원.'샤트렌'은 여름상품이 소진될 때까지는 세일을 계속한다고 밝혔다.